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명 5/등장 문명/카르타고 (문단 편집) === 오단노선 ===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Quinquereme_%28Civ5%29.png]] ||카르타고와 로마가 사용한 다양한 종류의 군선 중 중무장 오단선이 가장 유명하다. 오단선이라는 이름은 배의 양쪽에 수직으로 다섯 줄씩 늘어선 노에서 유래했다. 오단선의 정확한 숫자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이 중무장한 군선은 선원과 병사를 포함해 수백 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카르타고의 오단선은 가장 설계가 뛰어났으며 로마인들은 이후 북아프리카 기술자들이 만든 이 설계를 그대로 따라 했다.|| 삼단 노선을 대체하며, 기존 삼단 노선에 비해 높은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 상위 유닛인 캐러벨이 르네상스 시대에나 나오므로 활용 기간은 꽤 긴 편. 전투력 증가 비율이 그 로마 군단병보다도 높기 때문에 해양 맵이라면 고대 시대 바다의 왕자라는 기분은 충분히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삼단 노선의 활용도가 매우 제한적이니만큼 삼단 노선 강화판인 오단 노선도 그 단점을 그대로 계승한다. 먼저 근접 해상 유닛인 오단 노선으로 도시를 치는 것은 검사로 도시에 들이받는 것이랑 별반 차이가 없기 때문에 해군만으로 도시 점령 자체가 쉽지 않다. 거기다 외딴 섬 도시가 아닌 이상 공격할 만한 공간도 후달리기 때문에 상대 도시의 입지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는 것도 문제. [[문명 5/등장 문명/인도네시아|인도네시아]]가 아닌 이상 초반에 외딴 섬에 도시를 세우는 경우는 거의 없다. 대양 항해가 안 되는 게임 초반의 특성상 여럿을 뽑더라도 모두 해안에 몰리게 되어 부대 진영 짜기도 쉽지 않다. 또 추가 승급 제공이 아닌 단순히 전투력이 증가한 것 뿐이라 업그레이드하면 그냥 개성 없는 평범한(승급 좀 쌓인) 캐러벨이 되어버리는 것도 문제다. 영 시원찮은 유닛같아 보여도 고대 시대에 13이라는 전투력은 그리스의 장갑 보병 정도를 제외하면 없는 만큼, 마음 먹고 운용하면 해안 도시 공략에 쏠쏠할 수는 있다. 아니면 두어 기를 도국 주위에 배치해서 공물을 뜯어 먹는 것도 가능. 비슷한 처지인 드로몬이 궁수급으로 낮은 전투력 때문에 도시에 스크래치나 겨우 내는 걸 생각해 보면 나름 양반인 셈. 또한 코끼리를 오단 노선이랑 겹쳐 놔서 안전하게 코끼리 위협을 가할 수도 있다. 또한 해양 문명 특성 상 대상보다는 화물선을 이용하게 되는데,[* 상술했듯 산을 타는 능력 때문에 오히려 대상이 산 위에서 말라죽을 위험이 있어 카르타고는 특히 대상보다 화물선을 중시하게 된다.] 해적 소탕에도 대활약한다. 명예를 개방하면 야만인 갤리 셋이서 협공을 해도 혼자서 다 때려잡는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이러니 저러니 포장해도 고대 - 고전 시대에 써먹을 일은 많지도 않고, 막상 운용하려 해도 웬만하면 비효율적일 수밖에 없는 하위권 고유 유닛임은 부정할 수 없다. 근데 뭐 애초에 삼단노선 자체가 교역로 털어먹으러 오는 야만인 갤리나 적 해군 저지용도로 2~3기 정도 뽑으니 주어진 역할은 다하는 셈이다. 캐러벨로 업글해서 대양 항해도 가능하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